자유게시판 재경강구회 9월 모임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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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강구회 9월 9일 모임 내용을 정리하기에 앞서
모임에 참석해준 친구들과 부인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모임에는 역대 최대 인원인 53명이 참가하여 즐거운 한마당을 갖을 수 있었으며,
이번 모임 준비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를 써준 조성상친구 부부에게
친구들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고생 많이 했고, 세심한 배려에 너무 고마웠다."
조성상친구 집앞 정원에는 가랑비가 촉촉히 내리며
잔디위에 세워진 천막 속에 테이블과 의자가 친구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네.
약속 시간인 오후 2시경 먼저 온 이영길친구와 함께 친구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고,
준비된 차와 떡을 먹으며 우리의 담소는 오랜시간 지속되었네.
3시 30분경 등산 희망자 31명은 두대의 차에 나누어 타고 광릉수목원을 향해 출발했었네.
이제 날씨도 맑아졌고 조성상친구의 특별 배려로 휴일에는 관람불가인 광릉수목원을
연구관의 안내 설명과 함께 약 2시간 반정도 즐길 수 있었네.
코스는 후문에서 출발하여 습지원 → 숲생태관찰로 → 침엽수원 →
맷돼지, 반달가슴곰, 백두산호랑이 → 산림박물관 순이 였으며,
역대 대통령들이 울창한 산림속에서 머리 식히러 온 곳도 구경하였네.
한마디로 말하면 얼마나 좋은지 다들 어린애가 된것처럼 너무 좋아하고, 즐거웠던것 같았네.
일부 친구들은 어부인과 함께 좋은 기를 한아름 받아 좋은 일이 있었을 것 같군.
우리는 다시 버스에 타고 나중에 온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는 만찬 장소로 향하였네.
우리의 행사를 기념하기 위하여 기념 촬영을 하고,
건축후 처음으로 행사를 한다는 만찬 장소에는 육질 좋은 소를 몇마리 잡아 푸짐하게 차려져 있었네.
50명이 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된 만찬 장소는 우리 인원 총 53명의 모임 장소로는 Good 이었네.
"강릉고 9기와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로 시작된 우리 행사는
고기와 친우애를 안주삼아 서로간의 안부를 묻고, 술을 권하며 분위기는 한바탕 무르 익었다네.
그후 회장 인사와 체육대회 모임이후 친구들의 변동및 경조사 내용 그리고
조성상친구의 환영 인사와 친구들의 방문 기념 봉투 전달식이 있었으며,
친구들의 인사 소개로는 Guest로 참석한 홍우근, 김상길친구, 포항에서 올라온 김경진친구 부부,
춘천에서 올라온 김내원, 김동욱, 김종찬친구, 충주에서 올라온 김시관, 정호승친구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2부 순서는 홍우근친구의 축하곡과 우리의 동기생 가수인 한은섭친구의 오픈곡을 필두로
가무가 시작되었다네.
사회는 이번 미추홀기 4강진출을 위해 헌신했던 이유철친구의 미추홀기 4강 이야기, 즉
대구 경북고에 8:2승, 천안 북일고에 4:2승, 서울 배제고에 10:7승, 서울 장충고에 4:2패등의 설명을
시작으로 빨간 수건으로 장미꽃을 만들어 참석한 11명의 친구 부인 전원에게 "장미" 노래를 부르며
장미를 주었고, 조성상친구의 부인을 필두로 전원 부군들과 함께 노래를 불렀네.
홍두표친구의 부인이 노래를 할 때는 오빠인 장동진친구가 합세했고,
우리의 총무 권혁원친구의 부인은 분위기를 올리기 위해 애교있게 춤까지 열심히 추면서 불렀다네.
우리 친구들도 마님들 앞에서는 꼼짝 않고 나와서 노래하는 것을 보니 우리도 나이가 먹었나 보다.
한창 분위기가 고조되었을 때 우리는 다음에 만날 아쉬움을 남겨두고,
전원 기립하여 홍근표친구의 선창으로 강릉고 교가와 힘찬 응원가로 마무리 지었다네.
일부 친구들은 집으로 출발하고, 남은 친구들은 조성상친구의 집앞 정원에서 차를 마신후 귀가하였고,
거리가 멀거나 술때문에 운전이 어려운 친구들은 숙소로 가서 다음날 해장국을 먹고 헤어 졌었네.
이번 행사를 하면서 친구들의 결속력을 보니,
이제는 친구들과의 모임이 재미있고, 중요할 때이라는 것을 다들 알고 있기에
앞으로 우리 재경강구회는 더욱더 발전하리라 생각되네.
마지막으로 이번 행사를 위해 고생한 조성상친구 부부와 아저씨들
그리고 우리 총무와 참석한 분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12월 망년회에 만납시다.
P.S. 강릉고 홈페이지 "9기동기회 앨범"에 사진을 올려 놓았으니 들어가 보세요.
모임에 참석해준 친구들과 부인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모임에는 역대 최대 인원인 53명이 참가하여 즐거운 한마당을 갖을 수 있었으며,
이번 모임 준비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를 써준 조성상친구 부부에게
친구들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고생 많이 했고, 세심한 배려에 너무 고마웠다."
조성상친구 집앞 정원에는 가랑비가 촉촉히 내리며
잔디위에 세워진 천막 속에 테이블과 의자가 친구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네.
약속 시간인 오후 2시경 먼저 온 이영길친구와 함께 친구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고,
준비된 차와 떡을 먹으며 우리의 담소는 오랜시간 지속되었네.
3시 30분경 등산 희망자 31명은 두대의 차에 나누어 타고 광릉수목원을 향해 출발했었네.
이제 날씨도 맑아졌고 조성상친구의 특별 배려로 휴일에는 관람불가인 광릉수목원을
연구관의 안내 설명과 함께 약 2시간 반정도 즐길 수 있었네.
코스는 후문에서 출발하여 습지원 → 숲생태관찰로 → 침엽수원 →
맷돼지, 반달가슴곰, 백두산호랑이 → 산림박물관 순이 였으며,
역대 대통령들이 울창한 산림속에서 머리 식히러 온 곳도 구경하였네.
한마디로 말하면 얼마나 좋은지 다들 어린애가 된것처럼 너무 좋아하고, 즐거웠던것 같았네.
일부 친구들은 어부인과 함께 좋은 기를 한아름 받아 좋은 일이 있었을 것 같군.
우리는 다시 버스에 타고 나중에 온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는 만찬 장소로 향하였네.
우리의 행사를 기념하기 위하여 기념 촬영을 하고,
건축후 처음으로 행사를 한다는 만찬 장소에는 육질 좋은 소를 몇마리 잡아 푸짐하게 차려져 있었네.
50명이 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된 만찬 장소는 우리 인원 총 53명의 모임 장소로는 Good 이었네.
"강릉고 9기와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로 시작된 우리 행사는
고기와 친우애를 안주삼아 서로간의 안부를 묻고, 술을 권하며 분위기는 한바탕 무르 익었다네.
그후 회장 인사와 체육대회 모임이후 친구들의 변동및 경조사 내용 그리고
조성상친구의 환영 인사와 친구들의 방문 기념 봉투 전달식이 있었으며,
친구들의 인사 소개로는 Guest로 참석한 홍우근, 김상길친구, 포항에서 올라온 김경진친구 부부,
춘천에서 올라온 김내원, 김동욱, 김종찬친구, 충주에서 올라온 김시관, 정호승친구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2부 순서는 홍우근친구의 축하곡과 우리의 동기생 가수인 한은섭친구의 오픈곡을 필두로
가무가 시작되었다네.
사회는 이번 미추홀기 4강진출을 위해 헌신했던 이유철친구의 미추홀기 4강 이야기, 즉
대구 경북고에 8:2승, 천안 북일고에 4:2승, 서울 배제고에 10:7승, 서울 장충고에 4:2패등의 설명을
시작으로 빨간 수건으로 장미꽃을 만들어 참석한 11명의 친구 부인 전원에게 "장미" 노래를 부르며
장미를 주었고, 조성상친구의 부인을 필두로 전원 부군들과 함께 노래를 불렀네.
홍두표친구의 부인이 노래를 할 때는 오빠인 장동진친구가 합세했고,
우리의 총무 권혁원친구의 부인은 분위기를 올리기 위해 애교있게 춤까지 열심히 추면서 불렀다네.
우리 친구들도 마님들 앞에서는 꼼짝 않고 나와서 노래하는 것을 보니 우리도 나이가 먹었나 보다.
한창 분위기가 고조되었을 때 우리는 다음에 만날 아쉬움을 남겨두고,
전원 기립하여 홍근표친구의 선창으로 강릉고 교가와 힘찬 응원가로 마무리 지었다네.
일부 친구들은 집으로 출발하고, 남은 친구들은 조성상친구의 집앞 정원에서 차를 마신후 귀가하였고,
거리가 멀거나 술때문에 운전이 어려운 친구들은 숙소로 가서 다음날 해장국을 먹고 헤어 졌었네.
이번 행사를 하면서 친구들의 결속력을 보니,
이제는 친구들과의 모임이 재미있고, 중요할 때이라는 것을 다들 알고 있기에
앞으로 우리 재경강구회는 더욱더 발전하리라 생각되네.
마지막으로 이번 행사를 위해 고생한 조성상친구 부부와 아저씨들
그리고 우리 총무와 참석한 분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12월 망년회에 만납시다.
P.S. 강릉고 홈페이지 "9기동기회 앨범"에 사진을 올려 놓았으니 들어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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