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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회 동기회

자유게시판 여름시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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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9기 김욱남
댓글 0건 조회 743회 작성일 08-08-11 13:56

본문

쉼의 철학

헤일 수도 없는 손으로
하늘을 이고 있는 삼나무

이곳에서는 나침반도
소용이 없네

나마져 잃을 뻔한 처녀림
제주도 절물휴양림

어머니의 품까지 당신의 마음까지 안길 평온
쉼의 철학을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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