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04년 친구야 건강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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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지졌던 지난날
이제 뒤를 한번쯤 보고 살세나
무작정 앞으로 앞으로 달려왔지 않는가
이제 달려갈 곳도 많지않은거 같은데
한숨 돌리고 잊혀가는 고향의 향기도 친우들의 얼굴도
기억해보세나 가물가물 아련해 지거들랑 치매에 가까이 가고 있다고 말일세
이제 뒤를 한번쯤 보고 살세나
무작정 앞으로 앞으로 달려왔지 않는가
이제 달려갈 곳도 많지않은거 같은데
한숨 돌리고 잊혀가는 고향의 향기도 친우들의 얼굴도
기억해보세나 가물가물 아련해 지거들랑 치매에 가까이 가고 있다고 말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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