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중후한 50대의 신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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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중후한 멋이 풍겨야 할 나이가 되었네.
삶에 찌들어 사는 그런 시간을 조금이나마 비껴 나가면서
우동한그릇 빈대떡 한접시를 놓고 막걸리를 나눌수있는
그런 시간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나
우리내 지나온 순간들이 다 위태위태하지 않았나
만족이란 한 단어에 불가하지 않튼가
미완의 삶이지만 가는날까지 우리의 만남의 연은 잊지말세나
삶에 찌들어 사는 그런 시간을 조금이나마 비껴 나가면서
우동한그릇 빈대떡 한접시를 놓고 막걸리를 나눌수있는
그런 시간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나
우리내 지나온 순간들이 다 위태위태하지 않았나
만족이란 한 단어에 불가하지 않튼가
미완의 삶이지만 가는날까지 우리의 만남의 연은 잊지말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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