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살아 있네. 그리고 감사 드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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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이어 두번 동기모임에 나갔고 모두 함께 반가운 인사를 나누었지.
호철이가 동기모임 홈페이지가 있음을 알려주었고 그래서 이제야 들러보았네.
그리고 많이 들러주기를 부탁하던 말이 빈 말이 아님을 알았네.
마치 종섭이의 개인 홈페이지 같은 분위기이네....... ^0^
그런데 종섭이가 그토록 음악을 좋아한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
젊잖은 선비 같은 종섭이가 HTML을 자유자재로 구사하여
분위기 넘친 그림을 다루고,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을, 특히나 젊은 김목경이를 넘 좋아한다는 등
그런 짙은 감성을 내면에 안고 있었다니 놀랍기만 하군. (실례 !)
시인이 된 광남이와 원진이의 글도 보이네.
해병대의 기백 보다는 오히려 호젓한 정감을 일깨우는 광남이의 글은
난 처음 보는 것이었네.
교과서에 시가 소개 된 원진이는 붙인 글만 있어서 좀 아쉬웠네.
호철아, 너와 인섭이가 우리집에 놀러와 우리 누나와 찍은 사진이 있는데
아직 기억 하니?
*********************************
광남이와 종섭이 두분이 처음부터 게시판의 질을 너무 높여 놓아서
다른 분들이 쉽게 쓰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HTML이 아니지만 한자 남기네.
그동안 내게 많은 걱정과 성원을 보내준 내 동기들과
내 투병 중에 도움 준 동기 모두에게 일단 감사 인사 드리네.
다시 인사 전하기로 하고.......
호철이가 동기모임 홈페이지가 있음을 알려주었고 그래서 이제야 들러보았네.
그리고 많이 들러주기를 부탁하던 말이 빈 말이 아님을 알았네.
마치 종섭이의 개인 홈페이지 같은 분위기이네....... ^0^
그런데 종섭이가 그토록 음악을 좋아한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
젊잖은 선비 같은 종섭이가 HTML을 자유자재로 구사하여
분위기 넘친 그림을 다루고,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을, 특히나 젊은 김목경이를 넘 좋아한다는 등
그런 짙은 감성을 내면에 안고 있었다니 놀랍기만 하군. (실례 !)
시인이 된 광남이와 원진이의 글도 보이네.
해병대의 기백 보다는 오히려 호젓한 정감을 일깨우는 광남이의 글은
난 처음 보는 것이었네.
교과서에 시가 소개 된 원진이는 붙인 글만 있어서 좀 아쉬웠네.
호철아, 너와 인섭이가 우리집에 놀러와 우리 누나와 찍은 사진이 있는데
아직 기억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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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이와 종섭이 두분이 처음부터 게시판의 질을 너무 높여 놓아서
다른 분들이 쉽게 쓰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HTML이 아니지만 한자 남기네.
그동안 내게 많은 걱정과 성원을 보내준 내 동기들과
내 투병 중에 도움 준 동기 모두에게 일단 감사 인사 드리네.
다시 인사 전하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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