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호 인조나무 야경
페이지 정보

본문

2014.7.11 부터 동해안 모든 해수욕장이 개장을 한다.
개장 전날 호수를 걸었다.
운동하는 사람들의 신체사이즈는 대략 날씬하다. 유지하기 위해 운동하는건지 하다 보니 날씬해진것인지, 아무튼 뚱뚱한 사람은 없~~~네. 나 말고.
연말이 되면 살아있는 나무에 전등을 단다. 살아있는 생물에다. 전기 고문을 한다.
난 경포호 주변의 인공나무와 강릉 입구에 있는 인조나무에 전등을 한것을 보고 감사함을 가진다. 왜나, 나무에 전기고문을 하지 않으니. 살아있는 나무는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인간의 이기적 행동때문에.
- 이전글재경7기 6월 어부바 모임 14.07.14
- 다음글강영회 14.07.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