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날개를 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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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동계아시안게임을 한곳. 알마타시의 심블락리조트에서 독수리를 팔에 올리고 사진을 찍다. 무게가 엄청나가고 발톱은 어찌나 크고 날카로운지. 새의 제왕다웠다.
독수리 날개펴 웅비하듯 우리 모두 그런 삶을 사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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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고등학교 총동문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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