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도 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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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강릉엔 겨울의 동장군이 시퍼렀게 살아있네.
먼산들 : 이름을 아직 들어도 못외움 : 잔설아닌 폭설이 그대로 남아있네. 우리 아파트에도 연일 포크레인이 눈제거 작업중이고.
우리가 어느 계절보다 봄이라는 계절을 기다리는것은 오랜 동장군에서 새 희망을 보기 위함이 아닌가?
용강동 길을 가다가 어느 집 담장 속에 봄의 전령사가, 그래도 봄이,새 희망이 와 있음을 보았네.
하나님의 계절 순항을 어찌 막을꼬. 풍성하게 핀 산수유꽃 감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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