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들 하십니까(밴쿠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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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분 모두들 안녕 하신지요
작년 4월말 캐나다 벤쿠버로 훌쩍 떠나와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일일이 모두에게 연락하지 못하고 떠나게 되어 무척 미안한 마음입니다.
50넘어 이민이란 결정을 내리는 것이 무척 힘들었고 이곳에서의 적응도
그리 만만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다소 안정되고 가족 모두 적응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나는 미국 국경과 그리 멀지 않은 바닷가 도시에서 애완동물관련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종삼군의 자택이 가게 근처에 있어 기끔 만나 소주
한잔 하곤 합니다. 얼마전 김호기군도 출장차 이곳에 들려 노래방까지 가서
노래도 불렀습니다. 작년에는 남아공에 살고있는 김형호군이 욌었지요.
금년봄쯤 이곳으로 이민을 올 계획이라니까 올해에는 밴쿠버 동기회도
만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구정전날)
작년 4월말 캐나다 벤쿠버로 훌쩍 떠나와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일일이 모두에게 연락하지 못하고 떠나게 되어 무척 미안한 마음입니다.
50넘어 이민이란 결정을 내리는 것이 무척 힘들었고 이곳에서의 적응도
그리 만만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다소 안정되고 가족 모두 적응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나는 미국 국경과 그리 멀지 않은 바닷가 도시에서 애완동물관련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종삼군의 자택이 가게 근처에 있어 기끔 만나 소주
한잔 하곤 합니다. 얼마전 김호기군도 출장차 이곳에 들려 노래방까지 가서
노래도 불렀습니다. 작년에는 남아공에 살고있는 김형호군이 욌었지요.
금년봄쯤 이곳으로 이민을 올 계획이라니까 올해에는 밴쿠버 동기회도
만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구정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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