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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 동기생 여러분들 안녕들 하신지요?

지난 6월6일 모교 청룔기야구 준결승전, 6월 7일 결승전에 온갖 열과

성의를 표현하여 주신 동기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불초 소생은 모교 야구와의 인연이 없는지 준결승전엔 김택만 상가에

다녀오니 벌써 승리를 축하하고 있었고,

결승전날엔 생계형 출장관계로(완도 금일도라는 섬으로) 참석치 못하여

재경 총무로서 소임을 다하지 못한점 동기생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총무 대신 수고하여 주신 황상규 회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동기분들께서

열성적으로 참여하여 주시고 후원하여 주시어 모든일들이 잘 마무리지어져

무어라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쁩니다.

다시한번 6월6일, 7일 양일간 협조하여주신 동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음은 있으나 시간이 허락치않아 참석 못하신분들도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6월26일부터 황금사자기대회가 또 있습니다.

연락을 올릴것이오니 다시 젊은 학창시절로 돌아가서 마음껏 소리지르고

땀한번 흘려 봅시다.

두서없이 몇자 올렸습니다. 다음 만남을 기원하며 ,동기생 여러분들

나날이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끝으로 후원금 명세를 첨부하니 참고하시고 혹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연락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