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물안개가 있는 퇴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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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해도 저물어 가는 12월 22일날 퇴촌에 있는 철주네 집에서----거기엔 양수리 호반의 피어 오르는 물안개도 있고 300년된 커다란 은행나무가 있어요--강릉 친구들과 서울친구들이 모였습니다. 비록 모든 친구는 모이지 못했지만 참으로 의미있는 만남이었다고 느꼈습니다 이제 60을 바라보는 이때 부부동반하여 함께 밤을 새며 마시고,춤추고,노래하며 보낸다는게 ~~~이게 참으로 좋은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엔 더많은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고 싶습니다. 사진 몇장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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