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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생 여러분 들 변함없이 무탈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아니 지금시간이????

에제네요, 미리 고지하여 드리지 못 하였슴에도 불구하고,

더더욱 모처럼 맞이하는 주말이임이도(저 같은 백수야 괜찮지만..) 불구하고

최진호 동기 개업식에 참석하여 주신 동기생 여러분들 넘 고맙습니다.

특히 3학년5반 반장님을 비롯한 반원님들(조만간 반장이 되시겠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친구들이있어 늘 행복합니다.

오늘은 참석하신 분들 안알코 드립니다. 왜? 궁금하면 전화하세요...

어제 개업식 준비하랴, 두루두루 고생많았던 진호, 5반 춘식씨 건강하고

부자되세요.

글구 2차를 정리하여준 유반옥 동기께 감사드립니다.

(술취하여 사모님 함자를 까먹었네요,,,ㅉ ㅉ ㅉ)

울 홈피가 때론 썰렁함을 느낄때가 있네요.

시간되면 한번들리시어 흔적 남겨 주세요...

변함없이 행복 충만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