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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회 동기회

자유게시판 자녀 결혼에 주례로 동창이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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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규진
댓글 0건 조회 510회 작성일 10-01-3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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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에게 줄줄이 혼사가 시작될 모양이다.
자식이 성년이 되었으니 분가(?)의 시기가 된 모양이네.
어제 임용진동기의 아들 결혼식에 김호기친구가 주례 서는 것을 보며 벌써 3번째 친구가 주례를 서게 되었네. 맨 처음에는 최종명이 혼사때 김진국친구가,김병남이 혼사때는 서정순친구가. 모양이 정말 좋았네. 누구보다 혼주를 잘알고 있으니 더욱 진심어린 축복의 축사가 듬뿍,
나도 불현득 아들의 주례는 누구에게 부탁하지(아직 멀었지만). 순간 생각케하는 시간이었네.2010년에 모처럼 많이 얼굴 보여주어 기뿐날이었네. 다들 건강하니 좋았네. 오늘은 전영성이 딸의 결혼식이 있어 축하하려 가야겠네.
2010년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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