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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2~3년전 재경동창회장 땜에,,여러번의 논의, 격론(?), 합의, 결론의 과정을 겪었던 바,,,, 총동창회장도 공론화 해 봄이 어쩔런지??

나의 사견이다.

1. 강릉친구들 의견이 가장 중요하겠지. 총동창회장이란 막중한 책임+의무는 모교와 총동창회가 존재하는 강릉에서 출발하니까.

2. 누구 하겠다고 손 든 친구 없노? 그럼 자동일 수 있는데,,,,2명 넘으면 투표하던가..서로 악수하고 힘 합치던가?? 근데, 이럴 리 없겠지?

3. 만일 손 드는 친구 없다면, 추천해얄 텐데,,,이 대목이 고민!
엠에도 불구하고, 추천해야 한다면.. 그래도 그동안 동창회에 관심갖고 참여도 계속 해 온 친구가 우선이겠지. 동창회비도 하나의 기준일 수 있겠고.

4. 시간도 낼 수 있고, 찬조도 하면서( 공식 금액 얼마냐?) 봉사해야 하니까,,,힘 든 자리 일 터! 게다가 잘 못하면,,,ㅎ 선배.후배들, 또 친구들까지 아우성 칠테고.. 그러니,,무엇보다 강릉친구들의 의견이 궁금하이...

규진아~~동창회 일은 니가 최고잖아!! 어찌하누??? 응?
이 글 읽은 친구는,,반드시 댓글 달아야 한다. 안달면,,안단다면...다신 안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