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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하지 않은가 ? 총동창회장 선출에 관해서 이런저런 관심 표명과 주장을
하던 동기들은 해외 여행갔는가? 최흥집 동기가 회장에 당선 되었는데 축하한다는 메세지는 한줄도 없는가? 나는 직접 만나서 축하한다고 말했다.

지난번(11월7일) 회장선출관련 7회 긴급 모임에 가서 나 개인의 의사 표현을 했더니 김찬기 너가 최영 따가리냐, 시다바리냐 등등 직격탄을 맞으면서도 허허 웃고 말았다.

왜~ 이런 질문은 없었는가?

총동창 회장이 되면 !

총동창회와 모교의 당면 현안을 위하여 어떻게, 어떤방법으로, 어느정도 까지 할거냐? (본인 스스로가 100% 봉사 하겠다고 했으니까) 라는 질문은 ?
총동창회 와 7회 동기모임에 관심과 참석율이높으면 총동창회장 출마자격에 최적인가? (재경 에서 재경회장 프리하게 ? 후배 기수로 넘기며 그럴때 강릉에서 나를 비롯한 몇몇은 총회장은 어떻게하는가를 고민하며 갑론을박했다.)

그런데, 그때는(고민할때 강고7기라는 이유로, 심각하게 고민 하진 않았지만)
전혀 관심도 없던 (최영, 최흥집, 최흥집, 최영) 두 사람이 어럽고 힘든 총동창회
장 하겠다고 하니 왜? 출마하느냐고 물어봐야 되는거 아닌가?
물어보지도 않고 (누가되던 나하고먼상관이야, 라고생각하는 대다수, 그래도 고민해 봐야지 라고생각하는 대다수 다음으로 많은 동기, 이건뭔가 아닌데 라고 생각하는 소수) 물어보자고 의사표현한놈만 누구의 따가리고, 시다바리인가
김찬기 가 강고 총동창회 측면에서는 (기여도 봉사도 ... 등 등 역대 총회장, 학교장 표창도 마이 받았다)

그래서 7회 긴급모임에서 위에적은 내용정도는 당사자에 게 공개적으로 물어 봐야 되는거 아닌가 했는데 , 그게7회 동기생들에게는 이상한 놈인가
김찬기 개인은 최영 을 지지 했다(그 이유를 여기서 다 피력하기는 종이가 부족하다.

(최흥집. 최영) (최영, 최흥집) 둘다 개인의 소망하는 미래상을(솔직히 표현해야되는데 누가 될까 우회한다) 위해 출마했는데 옆에있는 놈은 의사 표현도 못하는가?

그런데, 최흥집이 총동창회장 에 당선 되었는데 축하한다는 말은 단 한줄도 없고 포기한자에게도 어떠한 멘트도 없네(나는 최영 에게 전화해서 정말 잘 생각 했다 앞으로 더욱 동창회에 관심을 가저 달라 부탁했다 ,)

되지도 않는 말들을 서술한것 같은데 나는 개인적으로 이번에 많은 생각을 했다
이나이에 왜 아직도 동기들은 솔직한 표현을 못하는가?
동창회 모임에 가서 표현한 의사가(긴급모임이라고 소집했으니까) 왜 이상하게
굴절 되는가
더욱 이상한것은 모임이 끝나고 밖으로 나오니까 함께 있던 동기들이 나도 김찬기 너의 생각에 동의한다. 라고표현 ?????....?

사실 진즉에 총동창회장 선출에 관한문제를 홈피에 서술하고 싶었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어 자제했다.
지금 글을 올리면서도 잘하는 짓인지 어리석은 짓인지 헷갈린다.

최흥집에게는 축하의 말을
최영에게는 격려의 말을 전한다.
우리모두 친구(동기) 아닌가! 갑자기 동기들이 마이 보고싶다

......11월16일 오전 김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