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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7) 방배동에서 금년 한해를 결산하는 송년회 자리를 갖었습니다. 千字文에 년시매최(年矢每催 : 세월이 화살처럼 빠르다?)라고 하였는데 정말로 한해가 참 빨리도 가네요. 지난 1년간 박태환 회장을 보좌하여 재경7기 동창회가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동기여러분에게 감사 드립니다. 많은 비용들을 협찬하여 주신 동기들에게도 감사감사. 수고하여 주신 박태환회장에게도 경의를 표합니다. 또, 선뜻 동기들을 위하여 봉사하기로 한 신임 김용남 총무에게도 감사를 표합니다.
내년도 뜻 깊은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아오니 많은 지도편달을 바랍니다.

재경 7기 총무 최창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