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개교 50주년 미술전시회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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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금요일) 올해들어 강릉에 50cm의 눈이 내렸다고 한 날. 강릉엘 다녀왔습니다. 35년을 정리하고자 하니 마음도 꿀꿀하고 또 이럴땐 어머니의 가슴과 같은 고향이 생각나기도 하고 또 미술전 마지막 날이라 등등 핑계로 강릉행 09시30분 고속버스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강릉터미날 앞에서 함연식미술회장과 이만수성심여대미대교수를 만나 강릉 여성회관 전시회장엘 갔습니다. 최돈선이도 함께. 전시장에 여러 동문의 작품이 있지만 그중 강릉에서 보지 못한 친구들을 위해 작품을 올려 놀려고 합니다.
특별히 최창동회장님의 작품을 보면서 한동네에서 같이 태어나 동문수학한 나는 무엇을 했는가 싶어 정말 부러웠습니다. 어부인인 조오현여사(현재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중임)의 작품도 함께 감상하시길 바라며 조상현,함연식동문의 그림과 작품 그리고 장명순동문(전 초등학교 교사)의 도자기 작품도 함께 감상하시길 바라며 많은 격려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하루밤의 만리장성이라는 내용의 작품
특별히 최창동회장님의 작품을 보면서 한동네에서 같이 태어나 동문수학한 나는 무엇을 했는가 싶어 정말 부러웠습니다. 어부인인 조오현여사(현재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중임)의 작품도 함께 감상하시길 바라며 조상현,함연식동문의 그림과 작품 그리고 장명순동문(전 초등학교 교사)의 도자기 작품도 함께 감상하시길 바라며 많은 격려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하루밤의 만리장성이라는 내용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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