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백두산 遺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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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약간의 소회가 있겠지요.
우리는 왜 백두산을 오르지 못하고 장백산에 올라야 하는가?
우리의 고구려 역사를 왜 그들의 역사로 편입하려 하는가?
정신 바짝차리고 역사, 지리공부 다시하고 후세에 알려야겠습니다.
우리의 영산인 백두산 정상에서 펴 보지도 못한 것이지만 서예작품을 여기에 올립니다.
여러분의 눈을 어지럽히는 부끄러운 수준이지만 보시고 품평을 바랍니다.
내용은 익히 아는 남이장군의 북정가이고 보통 알고 있는 "水"는 "波"가 옳은 것 같아 바꾸었습니다.
北征歌 南怡
白頭山石磨刀盡
豆滿江波飮馬無
男兒二十未平國
後世誰稱大丈夫
글씨가 작아 잘안보이는 낙관(落款)부분은
"壬辰肇夏華甲之年白頭山登攀記念"(호 및 성명)
"肇夏=음력4월의 별칭, 華甲=回甲" 입니다.
晩翠 拜
우리는 왜 백두산을 오르지 못하고 장백산에 올라야 하는가?
우리의 고구려 역사를 왜 그들의 역사로 편입하려 하는가?
정신 바짝차리고 역사, 지리공부 다시하고 후세에 알려야겠습니다.
우리의 영산인 백두산 정상에서 펴 보지도 못한 것이지만 서예작품을 여기에 올립니다.
여러분의 눈을 어지럽히는 부끄러운 수준이지만 보시고 품평을 바랍니다.
내용은 익히 아는 남이장군의 북정가이고 보통 알고 있는 "水"는 "波"가 옳은 것 같아 바꾸었습니다.
北征歌 南怡
白頭山石磨刀盡
豆滿江波飮馬無
男兒二十未平國
後世誰稱大丈夫
글씨가 작아 잘안보이는 낙관(落款)부분은
"壬辰肇夏華甲之年白頭山登攀記念"(호 및 성명)
"肇夏=음력4월의 별칭, 華甲=回甲" 입니다.
晩翠 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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