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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화) 모임 역시,, 아무생각없이 그저 즐겁고, 흥겹고, 들뜨고도 기쁜시간!!

*** 참석 ; 13명

*** 특기 ;
--- 영준 첫 참석..방가방가!! 여전히 멋진 모습.
--- 진국은 은강회(은평구 강고모임) 마치고 두탕뛰다. 당구장으로 직행!!
감기 걸린 몸에도 불구하고......어휴~~애정과 열정이 넘 넘쳐! 막 흘러 내릴 듯.

--- 해원이가 스스로 150에서 200으로 올리다..착한친구! 차칸칭구!! 진국,성욱에 이어서.
--- 누군가는 가락 치느라 오랜시간 동네당구에 쩔쩔매다. 결국 시간 늦어 무승부! ㅠㅜ

*** 경비 ; 잔 283천+ 입 250천- 식사 212천=321천원

### 7월 777 첫대회 의견수렴
1) 마침 7/7날이 일욜이라 11시경 모여 하루죙일 즐긴다. 참가상은 당근!
2) 우승, 준우승, 3등상
3) 일취월장상(점수 가장 많이 올린친구), 감투상(그저 친구가 좋아여~?), 개근상

4) 당구점수 상관없이 무작위로 사다리 탄 후, 2인씩 자웅 겨룬다. 당구대 9EA!
5) 18명 이므로, 시간상 토너먼트 단판승으로 한다. 4강부턴 3판2승할 시간되겠지?
6) 8강부터는 심판 있어야할까?
7) 점심은,, 정말 오랫만에 옛생각하면서 당구장에서 짜장면 먹을까?? ㅎ 등등

8) 경비는 잔액 몽땅 쓴다...부족하긴 하지만, 욕심 내리고 자급자족해야겠지...


어떤 의견이든,,, 개의치말고 댓글로 의견 주시길 간곡히 바람~~~~나 역시 첫 경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