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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에 홈페이지에 무심코 들어 왔다가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관리자가 되었네 모친구가 마치 6기들이 의도하지않는 큰감투라도 쓴줄알고 자네가 왜 관리자 인가 해서 영문을 모르고 있다가 동창회 홈페이지에 를보고 그친구의 항의?? 를 알수 있었네 그런대 조금은 열 받드라고 왜 내가 하면 안돼나 하는 반발심으로 그대로 두기로 했네 각설하고 머슴살이 끝내고 방차지 한지 벌써 2년하고도 6개월 지나온 세월보다 세월이 더안가 사회초연생으로 이곳저곳기웃기웃 하지만 마땅한 소일거리가 없어 등산과 자전거로 왔다갔다?? 콜라텍도 가끔이용하고... 3개월만 있으면 진갑인데 남자의 건강나이가 68.6세라는데 7년6개월간은 예전같진 않겠지만 술맛은 그대로 이겠지... 7순이 오기 전에 자전거로 남한일주라도 할생각이지만 선뜻용기가 나지 않으이...외면하고 싶은 고령자란 글자가 나는 예외 이였면 좋으련만 ................
가기전에???? 가끔은 6기 홈페이지에서 좋은 예기꺼리를 올려 놓았으면 하네
2011년도에 건강들 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