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낙동강, 한강, 오십천 발원지 태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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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온지 1년하고도 4개월이 되는구만,
71년 고성군에서 교직을 시작으로 강릉 정선에서 생활하다 이곳엔 작년3월에 왔으니------
처음엔 생소하고 집과 거리가 멀어 불편도 했지만 이젠 체념하구 지낼수 밖에
한국의 영산 태백산이 자리한곳이니 참으로 의미가 있는 곳이기는 하지만
무엇보다 개인생활이 안정되어야 모든것이 즐겁겠지?
고교 40주년행사 운운함은 벌써 우리가 나이를 꽤 먹었나 보다.
맛있는 과일도 아니구 영양가 높은 식사도 아닌데 왜 그리 주책없이
먹기만 했을까?
가끔은 친구들과 만나 좋은 안주에 소주 한잔들 할 것이지 우째라고 맛없는
나이만 잔뜩먹구 이제사 그때의 친구들을 그리워 할꺼나?
에이 모르겠다
오늘 저녁엔 친구들 생각이나 하면서 혼자라도 한잔을-------
모두들 강녕하시구 하는일 보람있기 바라며 ----
원균작가님 가끔 좋은 포토 고마와요.
71년 고성군에서 교직을 시작으로 강릉 정선에서 생활하다 이곳엔 작년3월에 왔으니------
처음엔 생소하고 집과 거리가 멀어 불편도 했지만 이젠 체념하구 지낼수 밖에
한국의 영산 태백산이 자리한곳이니 참으로 의미가 있는 곳이기는 하지만
무엇보다 개인생활이 안정되어야 모든것이 즐겁겠지?
고교 40주년행사 운운함은 벌써 우리가 나이를 꽤 먹었나 보다.
맛있는 과일도 아니구 영양가 높은 식사도 아닌데 왜 그리 주책없이
먹기만 했을까?
가끔은 친구들과 만나 좋은 안주에 소주 한잔들 할 것이지 우째라고 맛없는
나이만 잔뜩먹구 이제사 그때의 친구들을 그리워 할꺼나?
에이 모르겠다
오늘 저녁엔 친구들 생각이나 하면서 혼자라도 한잔을-------
모두들 강녕하시구 하는일 보람있기 바라며 ----
원균작가님 가끔 좋은 포토 고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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