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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재경강릉고 동창회 부회장인 이승남과 강릉시의회 부의장으로 활동중인 박오균 친구가 아래의 날에 서로 사돈하기로 하였답니다..

동창끼리의 사돈은 흔치 않은 일로 두 친구들이 친구로서의 사이는 물론 사돈으로서의 관계도 항상 즐거운 관계가 되도록 많은 친구들의 축하를 바랍니다.

아울러 새가정을 꾸리는 두 신랑 신부들도 양가 아버지의 친한관계가 영원히 친한 관계가 되도록 재미있는 가정을 꾸리어 열심히 살기를 바라며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일시 : 2007. 2. 11(일) 13:00

장소 : 우리웨딩홀(강릉 교동택지) 033-641-0115

신랑 : 박오균의 맏아들 종성
신부 : 이승남의 맏 딸 서진

주례 : 전보삼 교수(강릉고 5기)

HP : 이승남 : 011-392-4191
박오균 : 016-398-7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