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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4기 동기생 여러분 복 많이 받고, 만사형통 하시길 빕니다.
지난 2년 동안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속에 총동창회 회장을 대과 없이 끝마쳤습니다. 그 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본인 때문에 서울의 동기생들은 강릉을, 강릉의 동기생들은 서울등 전국을 생업의 지장을 주면서 까지도 전국 야구장을 전전 했던 친구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찿아 뵙고 인사드려야 하나 우선 홈피로 인사드림을 혜양량해 주시기 바라며 강릉을 오면 연락 주십시오. 함께 소주나 한잔 합시다.

가끔 4기 동기회에 들어 와 보았으나 참여 하는 동기생들이 너무나 적어 늘 서운 했습니다. 가끔 들려서 글 좀 남겨 주셔요.

졸업 40주년을 맞는 6순에 접어든 동기생들 앞으로 최소한 20년을 건강하게 잘 삽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