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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숲속 목재 산책로, 꽃밭이 어우러진 휴식공간이 경포해변 백사장위에 들어섰다.
경포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강릉의 새로운 명소로 준공돼 ‘솔향기 공원’으로 이름이 지어졌다.
솔향기 공원은 강릉의 자랑거리인 해안가 소나무숲의 경관을 상품화하고, 피서객이나 시민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는 한편 해변을 4계절 관광지로 개발한다는 계획에 따라 약 26억원을 들여 3개월간의 공사끝이 모습을 드러냈다.
경포해변폭포∼강문항포구까지 2.21㎞의 백사장에는 폭 2.5m의 소나무를 활용한 마루가 설치됐다. 신발속으로 모래가 들어가는 불편 없이 소나무숲속으로 설치된 나무마루를 따라 쾌적한 산책이나 운동을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백사장 위에 들어서 있던 불량 건축물이 철거된 자리에는 새로 400그루의 해송이 심어져 지난해까지 슬럼가를 연상시켰던 경포 백사장의 경관을 확 바꿔 놓았다.
강릉시는 우후죽순 식으로 설치돼 있는 경포해안 상가의 간판을 간소한 형태와 색상으로 교체하는 간판 정비사업을 진행하는 등 경포해변을 세계적인 경관과 기능을 갖춘 관광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자료: 강원도민일보08.7.4일자
경포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강릉의 새로운 명소로 준공돼 ‘솔향기 공원’으로 이름이 지어졌다.
솔향기 공원은 강릉의 자랑거리인 해안가 소나무숲의 경관을 상품화하고, 피서객이나 시민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는 한편 해변을 4계절 관광지로 개발한다는 계획에 따라 약 26억원을 들여 3개월간의 공사끝이 모습을 드러냈다.
경포해변폭포∼강문항포구까지 2.21㎞의 백사장에는 폭 2.5m의 소나무를 활용한 마루가 설치됐다. 신발속으로 모래가 들어가는 불편 없이 소나무숲속으로 설치된 나무마루를 따라 쾌적한 산책이나 운동을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백사장 위에 들어서 있던 불량 건축물이 철거된 자리에는 새로 400그루의 해송이 심어져 지난해까지 슬럼가를 연상시켰던 경포 백사장의 경관을 확 바꿔 놓았다.
강릉시는 우후죽순 식으로 설치돼 있는 경포해안 상가의 간판을 간소한 형태와 색상으로 교체하는 간판 정비사업을 진행하는 등 경포해변을 세계적인 경관과 기능을 갖춘 관광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자료: 강원도민일보08.7.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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