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고한마당

강릉고등학교 총동문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03회 동기회

자유게시판 回甲 宴을 맞으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3기 김만기
댓글 0건 조회 306회 작성일 07-05-21 12:04

본문

流水와 같은 歲月을 이야기 한 지 엊그제 같은데, 길게 돌아볼 시간보다

앞으로 바라볼 짧은 연륜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에 萬感이 교차되네

바쁘 시간에도 서울친구들 -- 회장 총무 상혁 혁만 제남 그리고 大關嶺을 넘은

기정 호정이 거기에다 어부인들.... 오랫만의 시간이 마치 20년 前의 만남 같이

모두가 기쁘고 즐거운 마음의 窓을 활짝 열어 젖힌 듯 감회가 새로웠네.

무사히들 귀가는 하였으리라 하면서도 老婆心도 가져보네.

좌남 장남 결혼 축하하며 어렵게 만나는 친우들도 옛情은 변함 없구만.......

건강하고 즐겁게 삶의 질을 높이며 이 지면 많이 애용하길 바라며....

江高 3回 아자 ! 아자 ! 아자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