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재경강고제3회동창회등산모임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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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온다는 예보에 행여나 모처럼 계획했던 일정이 취소 될까 두려웠으나 다행이도 맑은날씨로 등산하기에 좋은 날씨였다. 최돈신집 바로앞산 그이름은 인능산 능자가 강릉과 같은 돌림이어서 외우기가 좋았다. 모처럼 많은 친구들이 부부동반 참석하여 20여명의 인원이 국가안전기획부건물이 내려다보이고 맑은날은 서울시 전역은 물론 고양시 까지 보인다는 가이드 최돈신의 설명을 들으며 산행을 마치고 최돈신집 옥상에 마련된 원두막에서 돼지고기 바베큐가시작되어 최돈신 주방장이 미쳐 구워내지 못할정도로 맛있게 먹으며 안상혁의 코믹한 이야기 작난과 웃음이 가득. 몇몇 부인들이 용돈이 궁해서인지 은행을 털러 가자는 이야기에 공포감을 느끼지 않고 신랑 보신용 은행을 주으러 가는등 모처럼의 야외 활동을 즐겼음. 다음번에는 봉천동에 모여 관악산에 가자는 약속을 하고 헤어짐 부부동반이 모인관계로 고스톱을 못치고 돌아간다는 안상혁의 불평을 받아주지 못한점 미안하게 생각하면서
참석자: 권혁만.김낙중부부.김진건부부.남진방부부.박종석부부.안상혁.윤성대부부.이병현.최돈신부부.최돈흥부부.최종화부부.최종혁부부.최완희부부
참석자: 권혁만.김낙중부부.김진건부부.남진방부부.박종석부부.안상혁.윤성대부부.이병현.최돈신부부.최돈흥부부.최종화부부.최종혁부부.최완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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