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일산회 115차 등산결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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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회 제115차 등산결과
제 115차 등산은 당초 7월 1일로 계획되었으나 우천으로 연기되어 7월 8일 관악산에서 실시되었음을 총무님의 승인하에 우선 다음과 같이 보고함
-아침 10시 지하철 사당역 6번 출구 앞에서 8명이 예정된 시간에 집합하여
-남현동 길로 올라 관악산의 북동쪽 사면을 택해 등산로가 부드럽고 직사광선을 수목이 가려주는 최상의 등산로로 올라 가기를 2시간을 지나
-신 총무께서 미리 보아둔 계곡물에 둘러 앉아 양말을 벋고 뼈가 저리도록 찬 계곡수에 발을 담그고
-최규섭 선대 회장이 슬적 슬적 마련한 원탁 식탁에 둘러 앉아 반주를 겻들여 식사를 하고
-조선조 신숙주의 文忠철학을 논하고, 敏모씨의 행적을 토론하고 나서는 하산하자는 보챔에 자리를 걷고
-하산길에서는 신식 시아버지와 신식 며느리에 얽힌 이야기를 주제로 토론을 즐기다가
-사당동의 새로 개업하였다는 호프집에서 시원한 생맥주로 하루의 정리하고 해산하였소이다
-올 가을에는 최신형 관광버스에 부부동반하여 남으로 남으로 1박2일의 찐한 여행이 계획되어 있다는 집행부의 기대어린 약속이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는 간단히 줄이고 오가며 찍었던 서툰 사진이 몇 장 갤러리에 올리오
* 참석자는 이선호, 신승갑, 최규섭부부, 최준선, 정준철, 홍순국, 남기현
제 115차 등산은 당초 7월 1일로 계획되었으나 우천으로 연기되어 7월 8일 관악산에서 실시되었음을 총무님의 승인하에 우선 다음과 같이 보고함
-아침 10시 지하철 사당역 6번 출구 앞에서 8명이 예정된 시간에 집합하여
-남현동 길로 올라 관악산의 북동쪽 사면을 택해 등산로가 부드럽고 직사광선을 수목이 가려주는 최상의 등산로로 올라 가기를 2시간을 지나
-신 총무께서 미리 보아둔 계곡물에 둘러 앉아 양말을 벋고 뼈가 저리도록 찬 계곡수에 발을 담그고
-최규섭 선대 회장이 슬적 슬적 마련한 원탁 식탁에 둘러 앉아 반주를 겻들여 식사를 하고
-조선조 신숙주의 文忠철학을 논하고, 敏모씨의 행적을 토론하고 나서는 하산하자는 보챔에 자리를 걷고
-하산길에서는 신식 시아버지와 신식 며느리에 얽힌 이야기를 주제로 토론을 즐기다가
-사당동의 새로 개업하였다는 호프집에서 시원한 생맥주로 하루의 정리하고 해산하였소이다
-올 가을에는 최신형 관광버스에 부부동반하여 남으로 남으로 1박2일의 찐한 여행이 계획되어 있다는 집행부의 기대어린 약속이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는 간단히 줄이고 오가며 찍었던 서툰 사진이 몇 장 갤러리에 올리오
* 참석자는 이선호, 신승갑, 최규섭부부, 최준선, 정준철, 홍순국, 남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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