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청룡기 고교 야구대회 참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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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현충일이자 청룡기 야구 준결승(대 부산공고)이 동대문 야구장에서 열린다. 김기표, 권해수, 강두희, 최인영, 남철봉, 이상대, 박래균 부부 이상 8명이 동문회에서 준비한 뻐스에 올랐다. 동대문 야구장은 강고 야구가 1987년 청룡기 4강에 오른지 21년째에 다시 4강에 올랐다. 오른쪽 스탠드를 꽉 메운 강고 2학년 재학생과 동문들...환호와 열기속에 부산공고를 2:0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내일은 강고야구가 30여년 만에 대망의 청룡기 우승기를 안고 돌아오는 날이 될것이다. 서울친구들 정준철, 남민현, 윤명규가 반겨주었다. 정말로 감격적인 승전보였다. 이 즐거움을 어찌 그냥 보내리 서울 친구들과 고래 고기 안주와 소주 몇병으로 목을 축이고.... 강고 야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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