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지공선생 왈
페이지 정보
본문
지하철 경로석에 앉아 있던 아가씨가 할아버지가 타는 것을 보고
눈을 감고 자는 척했다.
깐깐하게 생긴 할아버지는 아가씨의 어깨를 흔들면서 말했다.
“아가씨, 여기는 노약자와 장애인 지정석이라는 거 몰라?”
그때 아가씨가 눈을 번쩍 뜨면서 신경질적으로---
“저도 돈 내고 탔는데 왜 그러세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되받았다.
.
.
.
.
.
.
.
.
.
.
.
.
“여긴 돈 안 내고 타는 사람이 앉는 자리야.”
눈을 감고 자는 척했다.
깐깐하게 생긴 할아버지는 아가씨의 어깨를 흔들면서 말했다.
“아가씨, 여기는 노약자와 장애인 지정석이라는 거 몰라?”
그때 아가씨가 눈을 번쩍 뜨면서 신경질적으로---
“저도 돈 내고 탔는데 왜 그러세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되받았다.
.
.
.
.
.
.
.
.
.
.
.
.
“여긴 돈 안 내고 타는 사람이 앉는 자리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