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40차 선자령 산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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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대굴령 정상에 폭우가 내린다..
얼마전만해도 극심하던 가뭄에 그렇게도 고대한 비가 한꺼번에 내리는 듯하다..
선자령 길.. 고향에서 바라다 보면, 늘 대간 하늘금이 장관인데.. 다시 그 길로 걸음을 낸다..
오늘은 고교동문들과 함께한다..
거친 비바람에 다소 망설였지만 그대로 비속을 즐기기로 한다.. 그러니 비바람 소리도 다감한 활력이 된다..
풍력단지의 운무선경을 즐기며 오른 선자령..
백두대간 선자령 표석은 언제나 이렇듯 당당하다..
표석은 백두에서 지리 천왕봉까지 1,400km.. 그 가운데 쯤 선자령이 자리하고 있음을 알린다..
아마도 백두대간을 알리는 표석 중 선자령 표석이 가장 멋질 것이다..
그러기에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누구나 표석 앞에 자신의 모습을 남긴다..
우리도 예외없이 사진 속에 시간인연을 담고 내린다..
비바람 탓이 아닌.. 그 덕에 백두대간 선자령엔 우리 동문들 뿐이었다..
운무 속 대간 길 풍력기도 힘차게 돈다..
모두들 힘차고 건강한 마음으로 한나절 비바람과 하나가 된 즐거운 시간에 감사한다..
2017.07.08. 백두대간 비바람과 하나가 된 날에.. 현담 _()_
대굴령 정상에 폭우가 내린다..
얼마전만해도 극심하던 가뭄에 그렇게도 고대한 비가 한꺼번에 내리는 듯하다..
선자령 길.. 고향에서 바라다 보면, 늘 대간 하늘금이 장관인데.. 다시 그 길로 걸음을 낸다..
오늘은 고교동문들과 함께한다..
거친 비바람에 다소 망설였지만 그대로 비속을 즐기기로 한다.. 그러니 비바람 소리도 다감한 활력이 된다..
풍력단지의 운무선경을 즐기며 오른 선자령..
백두대간 선자령 표석은 언제나 이렇듯 당당하다..
표석은 백두에서 지리 천왕봉까지 1,400km.. 그 가운데 쯤 선자령이 자리하고 있음을 알린다..
아마도 백두대간을 알리는 표석 중 선자령 표석이 가장 멋질 것이다..
그러기에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누구나 표석 앞에 자신의 모습을 남긴다..
우리도 예외없이 사진 속에 시간인연을 담고 내린다..
비바람 탓이 아닌.. 그 덕에 백두대간 선자령엔 우리 동문들 뿐이었다..
운무 속 대간 길 풍력기도 힘차게 돈다..
모두들 힘차고 건강한 마음으로 한나절 비바람과 하나가 된 즐거운 시간에 감사한다..
2017.07.08. 백두대간 비바람과 하나가 된 날에.. 현담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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