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46차 용마, 아차산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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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차 용마. 아차산행 후기.
새해 첫 산행이었습니다. 새벽부터 시작된 부끄러운 듯 조심스럽게 내린 눈이 온 산을 아주 살짝 겨울 설산으로 포장해 놓았습니다. 물론 지나가는 발걸음에 나풀나풀 날려버린긴 했지만 분위기는 아주 좋았습니다.
지난 여름에 한 번 진행했던 코스인지라 모든 회원님들이 적당한 체력소모를 해 가면서 즐거운 산행이 이루어졌습니다. 용마산과 아차산의 경계 전망대 뒤의 우리
싸이트는 여전했구요. 그 안에서 과메기, 홍어, 소머리 탕까지 곁들인 정상주를 하고 내려왔습니다. 물론 뒤풀이는 19기 장주성 선배님이 운영하는 선인장두부에서 일전을 치루었구요. 지난주 배에 칼빵 및 송곳빵 맞으신 한신 회장님이 뒤풀이에 참석해 주셨구요. 진주완 회원님은 유명브랜드 등산양말을 대거 챙기셔서 새해 선물로 나눔을 실현하셨네요. 3기 최종화선배님께선 1기 최규섭 선배님의 회비를 대신 내셨고, 이 소식을 들은 1기 최규섭 선배님께선 10만원을 후원금으로 쾌척하셨습니다.
뒤풀이 포함 모두 18분이 참석하셨습니다.
참석인원.
1기 최규섭
3기 최종화
8기 김성기
17기 곽희원 김성균
19기 송영선 김선래
20기 장동욱 이기명
22기 조인호
23기 원두연
25기 조승우 최정화
27기 황길수 강승우
28기 최종민
뒤풀이 참석 한신(19), 진주완(19)
새해 첫 산행이었습니다. 새벽부터 시작된 부끄러운 듯 조심스럽게 내린 눈이 온 산을 아주 살짝 겨울 설산으로 포장해 놓았습니다. 물론 지나가는 발걸음에 나풀나풀 날려버린긴 했지만 분위기는 아주 좋았습니다.
지난 여름에 한 번 진행했던 코스인지라 모든 회원님들이 적당한 체력소모를 해 가면서 즐거운 산행이 이루어졌습니다. 용마산과 아차산의 경계 전망대 뒤의 우리
싸이트는 여전했구요. 그 안에서 과메기, 홍어, 소머리 탕까지 곁들인 정상주를 하고 내려왔습니다. 물론 뒤풀이는 19기 장주성 선배님이 운영하는 선인장두부에서 일전을 치루었구요. 지난주 배에 칼빵 및 송곳빵 맞으신 한신 회장님이 뒤풀이에 참석해 주셨구요. 진주완 회원님은 유명브랜드 등산양말을 대거 챙기셔서 새해 선물로 나눔을 실현하셨네요. 3기 최종화선배님께선 1기 최규섭 선배님의 회비를 대신 내셨고, 이 소식을 들은 1기 최규섭 선배님께선 10만원을 후원금으로 쾌척하셨습니다.
뒤풀이 포함 모두 18분이 참석하셨습니다.
참석인원.
1기 최규섭
3기 최종화
8기 김성기
17기 곽희원 김성균
19기 송영선 김선래
20기 장동욱 이기명
22기 조인호
23기 원두연
25기 조승우 최정화
27기 황길수 강승우
28기 최종민
뒤풀이 참석 한신(19), 진주완(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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