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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차 청계산행 후기
청계산은 자주 갔었지만 갱매폭포행은 지난 4월 야유회 산행때 처음 갔었습니다. 그때 본 시원한 물줄기를 찾아 뜨거운 8월 산행을 진행했습니다.
8월의 태양은 정말로 뜨거웠습니다. 대공원역에서 내려 산 입구까지 가고 또 나오는 길은 정말 무더웠습니다. 하지만 계곡의 물줄기는 우렁차진 않았지만 졸졸거리는 시원한 물줄기 소리와 함께 우리를 알탕의 행복속으로 안내해줬더랍니다. 너무 더운 날씨라 술을 덜 준비했었던게 아쉬울 정도로 시원하고 맛난 산행이었습니다. 즐거웠던 하루는 영상으로 대신합니다.

총 15명의 회원님들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참가회원
01 최규섭
06 김인황
08 김성기 최종대
16 성관영
17 곽희원
19 한 신
22 조인호
23 원두연
25 최정화
28 최종민
35 김호진
38 신철민 이종원 함수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