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181차 아차-망우 납회산행 후기
쉬는 시간을 포함한 3시간의 가뿐한 도심 산행이었습니다. 익히들 알고 계시지만 아차에서 망우로 넘어가는 능선길의 한강 조망은 가장 아름답습니다. 좌측으로 펼쳐지는 서울 도심의 풍광도 매우 뛰어나죠.
한 해를 마무리 짓는 것은 각각에게 많은 의미들이 있을 겁니다. 여러 장소에서 여러 방식으로 우리는 한해를 마무리 합니다. 하지만 올 해는 이넘의 코로나때문에 많은 제약이 있습니다. 이번 산행에 참가하신 분들은 건강한 산행과 맛있는 음식으로 한 해 마무리를 잘 하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참가하신 분들께는 KF94 마스크를 선물했구요. 12회 산행에 모두 참가하신 개근생 규섭형님과 신이 형, 그리고 저까지 선물을 증정했습니다.
오리백숙과 닭백숙, 오리 로스까지 모두 맛있는 식사와 음주를 송년회를 잘 치루었구요. 늦게까지 남은 8명의 산우들은 산악회에서 지금껏 보지 못한 럭셔리 파티를 즐겼다고 합니다~~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박길환 형님께서 납회산행 찬조로 1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 참석도 참석으로 정리합니다^^

모두 열 두분이 참석하셨네요.
01 최규섭
08 김성기
16 김성균 박길환(온)
19 한 신 김선래
20 김홍기
21 김재승
22 조인호
23 원두연
25 최정화
28 최종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