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80차 도봉산행 후기
페이지 정보

본문
180차 도봉산행 후기
오랜만에 찾은 도봉산은 잘 있더군요~ 섹스폰 아저씨는 등산로 시작전 초입으로 위치를 옮기셨구요. 단풍은 이제 다 졌지만 간간이 남아있는 단풍구경도 했습니다.
신선대 아래 추억의 공간에서 자리를 펴고 식사와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포근해서 봄산행인듯 춘곤증마저도 올 듯 했습니다.
도봉산은 또 도루묵이죠~~ 생선구이 가게에 얭미리까지 쫙 깔렸더군요. 국화빵집 도루묵과 얭미리를 싹 아도를 친 뒤풀이였습니다. 뒤풀이에 보태라고 광은형님께서 10만원 쾌척해주셨습니다~
도봉산까지 왔다가 병원으로간 인호형이 대상포진을 확진받고 집으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인호형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모두 14분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01 최규섭
08 김성기
09 김광은
19 한 신 김선래
20 김홍기 박용천 최운규
21 김재승
22 김영수
23 원두연
25 최정화 한기승
28 최종민
관련링크
- 이전글181차 아차-망우 납회산행 후기 22.07.28
- 다음글179차 설악산 서북주능선 산행 후기 22.07.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