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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3년 07월 13일(토) 07:00~17:00
* 코스 : 2호선 종합운동장 - 수타사 입구 - 수타사 산소길 - 수타사
* 참석자: 4회 이치호, 조규호, 6회 김태범, 김종열+ 지인1분, 8회 김성기
12회 최찬순, 19회 한신, 남우준, 송영선, 김선래, 강성원, 최순영, 김낙균
심종영 + 지인3분, 20회 이기명, 김홍기, 22회 조인호, 24회 이동희, 김원하
27회 황길수, 32회 전근표, sk산악회 김천일 - 26명

원래는 청정계곡인 아침기리골로 계곡산행을 하기로 하였지만,
계속되는 장마비로 안전을 고려하여, 홍천에 있는 공작산으로 코스를
변경하였지만.. 도착해서도 계속되는 비로 수타사 둘레길로 변경하여
가볍게 계곡길따라 신봉마을까지 약 4km 트레킹후 입구의 정자에서
준비해온 도시락으로 푸짐한(?) 점심을 먹고, 이동후 일대에서 가장
잘한다는 막국수집에서 뒷풀이후 상경하였습니다..

늘 있는 일이지만, 동문들을 서로 아끼는 마음에 넉넉하게 준비한
도시락 덕분에 푸짐한 점심시간이 되었고, 강원도에 왔는데 막국수에
감자전은 먹고가야 한다는 회장님의 말씀에 상경길에 막국수집에 들려
막국수에 감자선으로 뒷풀이후 상경하였습니다..
이날 막국수집의 비용은 4회 조규호, 이치호 동문님께서 계산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ㅎㅎ
그리고 갑자기 집안사정으로 참석은 못하였지만,
27회 조두형동문이 준비해준 맛있는 생맥주한통은
산행후 갈증을 풀어주는 기막힌 맛이었습니다
(생맥주도 통으로 나온다는걸 처음알았습니다..ㅎ)

암튼, 악조건인 기상상황에서도 많이 참석해준 동문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8월10일(토) 산행에서 뵙겠습니다..ㅎㅎ

<회비정산>
전월 1,703,805원 + 금월 750,000원 = 2,453,800원
지출 690,000원(버스비 55만, 기사팁 5만, 깁밥6만, 기타 술,안주 준비 3만)
잔액 1,76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