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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3월 월례회에서(2004. 3. 16) 회원 여러분의 발의와 동의 그리고 제청으로
결정하여 주신 전영표 선배님에 대한 강우회의 성의표시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회원 여러분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재무인 박성룡회원과 함께 선배님댁을 방문하고 돌아왔음을 알려 드립니다.
강우회 집행부는 선배님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회원 여러분이 보내주신 선배님에 대한 정성어린 표시를 잘 받들어 전달하였음도 아울러 말씀드립니다.
전 선배님은 저희들과 약 30여분간 이런저런 말씀도 나누셨고 안색도 좋으셨습니다.
사모님께서 회원 여러분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하심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선,후배간의 깊은 사랑에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2004. 3. 16
강우회 회장 김 학철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