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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29일 예정된 강산에 송년산행을

치악산(1,288 M)으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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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참가자 :

06. 김인황
19. 심종영
20. 민영진 + 사나긴(1)
20. 이기명
20. 김홍기
24. 김원하

이상 7명

2.운행일정 :

07:00 : 청량리 출발
09:20 : 원주역 도착(심종영선배 합류)
09:30 : 치악산(구룡사) 행 버스 (종점 하차)
10:00 : 산행 시작
- 매표소 ---> 구룡사 ---> 세렴폭포(10: 30)
- 세렴폭포 ---> 사다리병창 ---> 비로봉(13:05)
- 비로봉 ---> 대피소(13:25)_ 정상주 및 중식
14:40 : 하산시작
대피소 ---> 계곡길 이용 ---> 세렴폭포 ---> 구룡사 입구
---> 버스종점(16:30)_뒷풀이(삿갓주+ 쌀막걸리+ 소주+서울막걸리+더덕 등)
18:25 : 치악산 출발
19:25 : 원주역 도착
21:40 : 청량리역 도착 & 해산

3.경비 :

수입 : 200,000(30,000 X 6 + 20,000 )
지출 : 182,200
- 기차운임 : 100,000_(정연홍 송금)
- 현지교통비 : 15,400(1,100 * 7인 * 2회)
- 공원입장료 : 14,000(2,000 * 7인)
- 뒷풀이 : 45,000
- 간식&기타 : 7,800

- 잔액 : 17,800_(정연홍 송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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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예정된 송년산행을 위하여 청량리 역으로 향하니

버스를 타고 원주역으로 직접 오기로한 심종영선배를 제외하고

모두들 먼저 나오셨습니다.

아침을 거른탓에 영진이 내외와 가락국수 한그릇을 서둘러 비우고

청량리 역을 출발........

여명이 밝아오는시각에 ...자면서 ... 졸면서... 원주역에 도착하니

먼저 도착한 심종영 선배가 반갑게 우리를 맞는다.

원주역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구룔사 입구에 도착 하니 10시

서울보다는 훨씬 더 싸늘하다는 느낌의 바람이 목덜미를 파고든다.

잠시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