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불암산 행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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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도가 상회하는 날씨에도 떠들어 소문난게 있어서 마누라의 살빼라는 응원을 등에 업고 약속장소로 실수 안하려 두시 즈음에 미리가서 땀 삐질 흘리며
기다리는데 또다른 주최측인 용천이 형님이 300미터 남짓을 식은 땀을 흘리면서 오시고, 오늘은 둘인데라 하믄서 냉방병이다, 몸살이다,목이 부었다라고
심하게 겐세이를 들어오셨지만 기왕온거 가자고 우기는 후배 등살에 SLOW 스텝으로 오르기 시작하여 20분에 1번 휴식하믄서 깔딱고개에서 하드 하나씩 물고
형수가 마련해준 과일로 목축이고 정상 바위산으로 돌격하여 금방 정상을 탈환하고 또, 하드하나 또 먹고 정상 바로 밑에서 막걸리에 목축이고 시름시름 세상얘기하다 발길을 소봉 헬기장으로 돌려, 강릉의 정치世며, 민초世며, 노원구 교육世를 논하며 내려온게 3시간 남짓 그래도 기온은 30도를 웃돌며, 일주일간의
AH6COOH를 다 배출하고 건전하게 맥주 한잔에 뒷마무리하고 즐거이 다음
산행도 불암으로 하자며 즐거운 만남을 정리했습니다.
다음 산행때는 연곡 꾹저구탕 국물로 메기를 끓이는 매운탕을 꼭 먹도록
많은 동문형님,아우들이 참석했으면 합니다!
용천이형님! 다 나으셨지요?
기다리는데 또다른 주최측인 용천이 형님이 300미터 남짓을 식은 땀을 흘리면서 오시고, 오늘은 둘인데라 하믄서 냉방병이다, 몸살이다,목이 부었다라고
심하게 겐세이를 들어오셨지만 기왕온거 가자고 우기는 후배 등살에 SLOW 스텝으로 오르기 시작하여 20분에 1번 휴식하믄서 깔딱고개에서 하드 하나씩 물고
형수가 마련해준 과일로 목축이고 정상 바위산으로 돌격하여 금방 정상을 탈환하고 또, 하드하나 또 먹고 정상 바로 밑에서 막걸리에 목축이고 시름시름 세상얘기하다 발길을 소봉 헬기장으로 돌려, 강릉의 정치世며, 민초世며, 노원구 교육世를 논하며 내려온게 3시간 남짓 그래도 기온은 30도를 웃돌며, 일주일간의
AH6COOH를 다 배출하고 건전하게 맥주 한잔에 뒷마무리하고 즐거이 다음
산행도 불암으로 하자며 즐거운 만남을 정리했습니다.
다음 산행때는 연곡 꾹저구탕 국물로 메기를 끓이는 매운탕을 꼭 먹도록
많은 동문형님,아우들이 참석했으면 합니다!
용천이형님! 다 나으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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