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3월 18일 석모도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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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 18일 갑시다. 한명이든 두명이든 봄날의 섬산행.
나른한 봄날, 외포리 포구의 설렘, 배뒤를 따라오며 새우깡을 받아먹는
갈매기떼(얘들을 보면 항상 몽롱한 눈으로웃음을 흘리는 맥주/양주집의
늙은 작부(?) 같습니다. 새우깡 외에는 스스로 사냥할 본능을 잃어버린....)
능선에서 바라보는 염전, 점점이 떠 있는 섬들. 멀리 보이는 마니산,
보문사 눈썹바위, 내려와서 먹는 밴댕이회 ....
많이 오세요.
제 경험에 시내에서 차를 타고 가면 올림픽대로-김포-양촌리(전원일기)
-강화도-외포리 까지 1시간 반은 잡아야 합니다. 외포리에서 석모도는
10분정도입니다.
따라서 가급적 빨리 가는 것이 좋구요.
제 생각에는 아침 8시경에는 시내에서 출발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약수역에서 제 차로 갈 수 있습니다. 저는 제 처남 1명
동행이니 두 자리 여유 있습니다. 함께 가실 분 신청 하시고요.
011-470-7130
다른 분들은 9시 50분까지 강화도 외포리 포구에서 만나는 것으로 하면 되겠습니다. 가급적 모여서 차 댓수를 줄이는 게 좋습니다.
원화후배가 승합차를 준비할 수 있다면 좋구요.
승합차 한 대가 된다면 아예 저도 그 차에 타고 싶습니다.
밴댕이회.. 한 잔... ㅎㅎ(후배의 희생을 딛고 우리는 즐겁게 카~)
서로 연락하면서 차량 맞춰 봅시다.
시간이 별로 없네요. 기다립니다.
참고로 저는 이번 모임과 상관없이 갑니다.
혹시 전체 모임이 안 되더라도 연락주세요. 함께 갑시다.
나른한 봄날, 외포리 포구의 설렘, 배뒤를 따라오며 새우깡을 받아먹는
갈매기떼(얘들을 보면 항상 몽롱한 눈으로웃음을 흘리는 맥주/양주집의
늙은 작부(?) 같습니다. 새우깡 외에는 스스로 사냥할 본능을 잃어버린....)
능선에서 바라보는 염전, 점점이 떠 있는 섬들. 멀리 보이는 마니산,
보문사 눈썹바위, 내려와서 먹는 밴댕이회 ....
많이 오세요.
제 경험에 시내에서 차를 타고 가면 올림픽대로-김포-양촌리(전원일기)
-강화도-외포리 까지 1시간 반은 잡아야 합니다. 외포리에서 석모도는
10분정도입니다.
따라서 가급적 빨리 가는 것이 좋구요.
제 생각에는 아침 8시경에는 시내에서 출발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약수역에서 제 차로 갈 수 있습니다. 저는 제 처남 1명
동행이니 두 자리 여유 있습니다. 함께 가실 분 신청 하시고요.
011-470-7130
다른 분들은 9시 50분까지 강화도 외포리 포구에서 만나는 것으로 하면 되겠습니다. 가급적 모여서 차 댓수를 줄이는 게 좋습니다.
원화후배가 승합차를 준비할 수 있다면 좋구요.
승합차 한 대가 된다면 아예 저도 그 차에 타고 싶습니다.
밴댕이회.. 한 잔... ㅎㅎ(후배의 희생을 딛고 우리는 즐겁게 카~)
서로 연락하면서 차량 맞춰 봅시다.
시간이 별로 없네요. 기다립니다.
참고로 저는 이번 모임과 상관없이 갑니다.
혹시 전체 모임이 안 되더라도 연락주세요. 함께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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