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명지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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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강산에 번개산행 마무리...
금요일에 문자안내를 통하여 토요일 번개산행을
다녀왔습니다.
-----------------------------------------
1.참가자 :
19. 심종영
20. 민영진 + 사나긴(1)
20. 이기명
20. 김홍기
이상 5명
2.운행일정 :
07:05 : 청량리 출발
08:25 : 가평역 도착
09:00 : 적목리 행 버스 (익근리 하차)_ ??? 수동리 행
09:30 : 산행 시작
매표소 ---> 승천사 ---> 명지폭포(1차 막걸리&족발)
---> 삼거리 ---> 정상도착(명지1봉 / 약 13: 20)
(중식 & 간식 & 다양한 먹거리)
하산시작(14:50) ---> 명지1봉과 2봉 사이의 계곡길 이용
---> 삼거리 ---> 매표소(하산주 막걸리 / 두무김치)
18:00 : 익근리 출발
18:30 : 가평역 도착
마무리 행사( 가평역 근처 태양식당)
20:36 : 가평역 출발
21:57 : 청량리역 도착 & 해산
3.경비 :
수입 : 90,000
지출 : 89,800
- 기차운임 : 40,000(4,000 * 5인 * 2회)
- 현지교통비 : 13,000(1,300 * 5인 * 2회)
- 공원입장료 : 8,000(1,600 * 5인)
- 하산주 : 19,000
- 간식&기타 : 9,800
합계 : 89,800원
--------------------------------------------
어둑어둑한 상태에서 출발하여 청량리역에 도착하니 막바지 단풍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대합실이 가득했고, 07:05분 청량리발 춘천행 기차에
오르니 마음마저 젊어지는 분위기였다.
가평역에 도착하여 바로앞 버스터미널에서 명지산 버스를 확인 하니
9시출발이라 약30분 정도 기다려서 명지산 입구에 도착(익근리).
매표소 -승천사- 명지폭포-삼거리 까지는 주변에 단풍이 형형색색 어우러져
가평4경을 눈으로 느끼게 해주었다.(고지대에는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음)
헉헉대기를 반복하며 명지봉 주능선에 다다르니 서-북-동 쪽이 훤히 보이며
수십개의 봉우리들이 중첩되어 장관이 펼쳐진다.
명지산 정상에서 북.동쪽 방향으로 황악산이 서쪽으로는 도봉산과 백운대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먹거리로 몸을 보충하고 서둘러 하산..
오후 5시경 매표소에 도착하여 하산주를 간단히 하고...
가평역에 도착하니 기차시각이 2시간 가량 남아
가평역 근처 태약식당에 가서 뒷풀이를 했는데.. 이집 수육맛이 최고 입니다.
민영진 동문이 근처 식육점으로 부터 소개받아 찾아간 집인데...
고기맛도 쫄깃하고, 국물맛이 끝내줍니다.
아울러, 뒷풀이 비용을 민영진 동문과 함께한 사나긴께서 지불해 주셨는데...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청량리로 오는길에는 정말로 오랜만에 ~~~
객차내에서 의자 마주해 놓고 소주잔을 기울이며 왔습니다.
나중에는 소주가 떨어져 캔맥주도 사먹었지만...
주변 사람들은 조금 시끄럽다고 했을지 모르지만...
야간열차에서 소주잔 기울이며 여행 하는 기분이... ㅎㅎㅎ
하루를 일찍 시작한 덕분에 왕복 4시간의 이동시간과 약 13 KM의 등산코스지만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참석하신 모든분들 애 많이 쓰셨습니다. ^.^
금요일에 문자안내를 통하여 토요일 번개산행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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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참가자 :
19. 심종영
20. 민영진 + 사나긴(1)
20. 이기명
20. 김홍기
이상 5명
2.운행일정 :
07:05 : 청량리 출발
08:25 : 가평역 도착
09:00 : 적목리 행 버스 (익근리 하차)_ ??? 수동리 행
09:30 : 산행 시작
매표소 ---> 승천사 ---> 명지폭포(1차 막걸리&족발)
---> 삼거리 ---> 정상도착(명지1봉 / 약 13: 20)
(중식 & 간식 & 다양한 먹거리)
하산시작(14:50) ---> 명지1봉과 2봉 사이의 계곡길 이용
---> 삼거리 ---> 매표소(하산주 막걸리 / 두무김치)
18:00 : 익근리 출발
18:30 : 가평역 도착
마무리 행사( 가평역 근처 태양식당)
20:36 : 가평역 출발
21:57 : 청량리역 도착 & 해산
3.경비 :
수입 : 90,000
지출 : 89,800
- 기차운임 : 40,000(4,000 * 5인 * 2회)
- 현지교통비 : 13,000(1,300 * 5인 * 2회)
- 공원입장료 : 8,000(1,600 * 5인)
- 하산주 : 19,000
- 간식&기타 : 9,800
합계 : 8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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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둑어둑한 상태에서 출발하여 청량리역에 도착하니 막바지 단풍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대합실이 가득했고, 07:05분 청량리발 춘천행 기차에
오르니 마음마저 젊어지는 분위기였다.
가평역에 도착하여 바로앞 버스터미널에서 명지산 버스를 확인 하니
9시출발이라 약30분 정도 기다려서 명지산 입구에 도착(익근리).
매표소 -승천사- 명지폭포-삼거리 까지는 주변에 단풍이 형형색색 어우러져
가평4경을 눈으로 느끼게 해주었다.(고지대에는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음)
헉헉대기를 반복하며 명지봉 주능선에 다다르니 서-북-동 쪽이 훤히 보이며
수십개의 봉우리들이 중첩되어 장관이 펼쳐진다.
명지산 정상에서 북.동쪽 방향으로 황악산이 서쪽으로는 도봉산과 백운대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먹거리로 몸을 보충하고 서둘러 하산..
오후 5시경 매표소에 도착하여 하산주를 간단히 하고...
가평역에 도착하니 기차시각이 2시간 가량 남아
가평역 근처 태약식당에 가서 뒷풀이를 했는데.. 이집 수육맛이 최고 입니다.
민영진 동문이 근처 식육점으로 부터 소개받아 찾아간 집인데...
고기맛도 쫄깃하고, 국물맛이 끝내줍니다.
아울러, 뒷풀이 비용을 민영진 동문과 함께한 사나긴께서 지불해 주셨는데...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청량리로 오는길에는 정말로 오랜만에 ~~~
객차내에서 의자 마주해 놓고 소주잔을 기울이며 왔습니다.
나중에는 소주가 떨어져 캔맥주도 사먹었지만...
주변 사람들은 조금 시끄럽다고 했을지 모르지만...
야간열차에서 소주잔 기울이며 여행 하는 기분이... ㅎㅎㅎ
하루를 일찍 시작한 덕분에 왕복 4시간의 이동시간과 약 13 KM의 등산코스지만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참석하신 모든분들 애 많이 쓰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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