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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벚꽃잔치 지난해 경제효과 38억

등록일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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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6일∼12일까지 강릉 경포 일원에서 열리는 ‘경포벚꽃잔치’의 지난해 경제효과가 38억5200만원에 달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경포썸머페스티벌은 25억여원,주문진해변축제는 19억여원의 경제파급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진단됐다.

이 같은 결과는 강릉시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강릉원주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실시한 ‘2016 강릉시 지역축제 평가연구 종합보고서’에서 나타났다.이번 평가는 강릉지역 14개 축제의 만족도,경제효과,개선방안 등을 종합 평가·분석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경포벚꽃잔치는 지난해 1인당 평균 소비지출액이 3만3000원,방문객의 전반적 만족도는 경관·분위기 등을 중심으로 82.2%에 달했다.관광객 유입 비중은 해돋이 축제(74.2%),경포썸머페스티벌(66.7%),주문진 해변축제(51%),경포벚꽃잔치(49.6%) 등으로 나타났다.

또 경포벚꽃잔치,개두릅축제,복사꽃축제,남산벚꽃잔치,풍호연꽃축제,소금강송이축제,강릉달맞이축제,강릉예술축전,주문진오징어축제,대관령옛길걷기단풍축제 등은 여성의 참여 비중이 높았고,주문진해변축제와 남항진뮤직페스티벌,경포썸머페스티벌,해돋이 축제는 남성의 참여 비중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개선과제로는 지역 특산품의 가치 제고,체류형 즐길거리 프로그램 특화 및 다변화,신용카드 결제 시스템 확대 등이 꼽혔다.

정의선 강릉원주대 명예교수는 “강릉지역 축제의 전체적 만족도는 높은 편이었으나 외지인 유입 비중을 높여야 축제의 관광산업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축제를 ‘왜’하는지,정체성과 방향성을 분명히 하고 즐길거리 프로그램 특화.신용카드 결제 시스템 완비 등의 보완책이 꾸준히 강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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