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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극장이 돌아왔다

등록일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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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이 돌아온다니 너무 설레네요.”

강릉 독립예술극장 신영이 24일 재개관하면서 시민들의 기대감도 한껏 부풀어 올랐다.

직장인 김종욱(29)씨는 주말이 되면 가끔 독립영화를 보기 위해 신영을 찾았었다. 그렇지만 지난해 2월 이후로 발길을 끊게 됐다.

최근 재개관을 소식을 듣게 된 김씨는 “독립영화를 다시 볼 수 있어 기분이 너무 좋다”며 “앞으로 많은 분이 신영을 찾아 다시 휴관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했다.

학창 시절을 강릉에서 보낸 안서원(여·29)씨도 신영이 사라지지 않고 다시 문을 열어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안씨는 “신영이 휴관했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학창 시절 추억이 사라지는 것 같아 안타까웠다”며 “이번에 다시 문을 연다고 하니 꼭 한 번 가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한편 독립예술극장 신영은 24일 오후 7시 김민희 주연의 `밤의 해변에서'를 시작으로 운영에 들어가며 25일부터 31일까지는 특별전을 진행한다.

임재혁기자 jaehyek@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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