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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고, 전국체전 4강 진출!!

등록일20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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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고등학교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야구에서 4강에 진출, 지난해 전국체전에 이어 다시 한 번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강릉고는 10월8일 낮 서울 구의야구공원에서 열린 충남대표 북일고와 8강 경기에서 연장 10회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 끝에 2-1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9회까지는 양팀 투수들의 호투로 0-0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승부치기로 진행된 연장 10회초 북일고가 1점을 획득하며 0-1로 뒤진채 10회말을 시작한 강릉고는 선두타자의 번트타구에 2루에서 3루로 가던 주자가 아웃되며 1사 1,2루 상황이 되어 마음을 졸이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다음타자 홍종표 선수가 볼넷으로 출루하며 만루기회를 만들었고 정준재 선수 타석에서 상대투수의 폭투로 3루주자가 홈인하며 1-1 동점이 되었습니다.
계속되는 1사 2,3루 찬스에서 정준재 선수가 친 타구가 우익수 방면으로 외야뜬공이 되었으나 상대 수비가 3루주자의 홈대쉬를 막아야한다는 조급한 마음에 볼을 놓치며 3루 주자가 홈인 끝내기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전국체전 고등부 야구 준결승에 진출한 강릉고는 홈팀인 서울대표 덕수고와 10월9일(수) 오후1시 구의야구공원에서 결승진출을 다툽니다.

덕수고가 지난 10월6일 마산용마고를 물리치고 4강에 선착하여 모든 투수가 출전할 수 있는 반면 오늘 경기를 치룬 강릉고는 에이스 김진욱 선수와 최지민 선수가 투구수 제한으로 출전하지 못합니다.
투수력이 다소 밀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난 대통령배 대회에서 덕수고에 승리를 거둔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충분히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한편 오늘 경기를 유튜브 중계하던 중 KBS에서 저작권 침해 신고로 인해 방송이 중단되었습니다. 이번 전국체육대회에 대한 중계권을 KBS가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계도 하지 않을거면서 중계권이 있다는 것만으로 저작권 침해로 개인이 하는 방송을 중단시키며 국민적 관심사인 전국체육대회를 볼 수 없게 한다는 것은 보편적 시청권 침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오늘 강릉고총동문회의 유튜브 중계로 KBS에 어떠한 경제적 손실 등 불이익을 주지 않았을 겁니다. 강릉고총동문회는 수익을 목적으로 중계를 하는 것이 아니고 동문들과 지역민, 야구관계자들의 관심사이기 때문에 동문들이 수고해주며 중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정으로 내일 경기 유튜브 중계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 총동문회 밴드에서 문자중계로 대체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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